송지선이 자신의 생일(5월 28일)을 일주일 남기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119 구조대 한 관계자에 따르면 5월23일 오후 1시 44분께 자택인 서울 서초동 모 오피스텔에서 투신했다. 현재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했는데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송지선의 자살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지선의 스캔들의 주인공인 임태훈을 비난하고 나섰다.
송지선 루머에 웃고 떠들던 사람들이 결국 사람을 죽인거다”, 임태훈 1군 경기에 나오기만 해봐라”, 아무리 두산 팬이어도 사람이 죽었다 임태훈을 방출 시켜라” 등 다소 거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