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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형제’ 장훈 감독 신작 ‘고지전’, 7월21일 개봉
입력 2011-05-23 11:07 

영화 ‘의형제로 5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장훈 감독의 신작 ‘고지전(제작 티피에스컴퍼니)이 7월21일 개봉을 확정했다.
한국전쟁 발발 후 2년간의 휴전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던 1953년,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와 그 안에서 한 순간도 전쟁을 멈출 수 없었던 병사들의 이야기다.
배우 신하균, 고수, 류승수, 고창석, 이제훈, 이다윗, 류승룡, 김옥빈 등이 출연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원작을 쓴 작가 박상연씨가 시나리오를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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