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의 준비 과정을 담은 스틸이 공개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서 작업 중인 김현중의 모습과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김현중의 안무 연습 현장이 담겨있다. 특히 ‘4차원 꽃미남이라고 불리던 엉뚱한 모습은 전혀 찾을 수 없는 김현중의 집중한 모습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아지게 한다.
김현중의 소속사 측은 현재 김현중은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노래와 안무 연습에 매진 중이다”라며 앨범 준비 기간 내내 큰 힘이 되어준 팬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첫 번째 미니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내달 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4,000여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열어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현중의 미니앨범 ‘Break Down은 지난 20일 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주문량을 기록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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