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방송에서 집 최초 공개… “애들이 성질이 좀…”

‘피겨여왕 김연아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공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스앤크라이)에서 제작진은 김연아의 집을 전격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김연아의 집에는 귀여운 시추 강아지 2마리가 있었으며, 제작진을 보자 시끌벅적하게 짖어댔다.
이에 김연아는 애들이 성질이 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애들이 좀 불친절하다”며 농담섞인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김연아의 첫 버라이어티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키스앤크라이는 연예인 10명과 피겨 스케이트 선수 10명이 짝을 이뤄 실력을 겨루는 피겨 스케이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