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트 벗은 강지환, 제임스딘 환생?[화보]
입력 2011-05-23 08:22 

배우 강지환이 '모태 귀족남' 포스를 벗고 고독한 남자로 변신했다.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달콤 살벌한 결혼 스캔들에 휘말린 귀족남 현기준 역으로 출연 중인 강지환은 최근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그윽한 눈빛의 야성남으로 파격 변신했다.
드라마 속에서 수트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강지환은 이번 화보에서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메이크업, 의상 역시 편안한 빈티지 스타일로 변신,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는 "평소 깔끔하고 댄디한 매력이 강지환의 강점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촬영을 통해 야성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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