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연, 훌라후프 돌리다 엉덩방아 `꽈당 굴욕`
입력 2011-05-22 15:52 

그룹 '티아라' 지연이 훌라우프를 돌리다 넘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지연은 21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전국 아이돌체전'에 출연해 서울 지역 라이벌들과 훌라후프 대결을 펼쳤다.
지연은 일반 훌라후프보다 훨씬 크고 굵은 훌라후프 때문에 곤혹스러워하다 첫 번째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특히 소리를 지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그녀는 '꽈당'하고 엉덩방아를 크게 찧으며 굴욕적으로 넘어져 주위의 배꼽을 잡게 했다. 하지만 지연은 아파서 울상을 지으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태민, 티아라 소연, 포미닛 현아 소현, 애프터스쿨 나나 레이나, 비스트 양요섭, 엠블랙 이준, 노라조 조빈 이혁 등이 출연해 운동 실력을 뽐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