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국회의원으로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지낸 김학원 전 의원이 오늘(22일) 별세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4월 말 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입원치료를 받던 중 합병증이 악화되면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 청양 출신인 고인은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판사로 재직하다 1994년 당시 민자당 서울 성동을 지구당위원장을 맡으면서 정치에 입문했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차명숙 씨와 2남이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4월 말 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입원치료를 받던 중 합병증이 악화되면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 청양 출신인 고인은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판사로 재직하다 1994년 당시 민자당 서울 성동을 지구당위원장을 맡으면서 정치에 입문했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차명숙 씨와 2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