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승헌, MBC ‘뉴스데스크’서 ‘위장취업자’로 오해
입력 2011-05-22 11:16 

MBC ‘뉴스데스크가 송승헌의 사진을 자료화면으로 잘못 사용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20일 ‘뉴스데스크는 ‘유명 연예인 건강보험료 아끼려 위장취업을 보도하며 내용과 관련없는 드라마 사진을 사용했다.
영상에는 최근 방송된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한 장면이 등장했는데, 음영으로 가려져 보도됐지만, 송승헌의 사진으로 판명돼 그가 ‘위장 취업자로 몰리게 된 것.
하지만 송승헌은 이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은 ‘영상과 기사의 내용이 무관하다는 자막을 넣지 않은 MBC에게 반발하고 있다.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조금 더 신중하고 정확하게 전달했으면 이런 오해가 없었을 것”이라는 입장이며 ‘뉴스데스크 제작진으로부터 VOD 서비스에 문구를 삽입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현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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