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가 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셋째 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위창수는 미국 텍사스주 콜리니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3언더파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9월 BMW챔피언십 이후 단 한 번도 10위권에 든 적이 없었던 위창수는 생애 첫 PGA투어 우승까지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지난주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최경주와 연장혈투 끝에 무너졌던 데이비드 톰스는 중간합계 12언더파로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위창수는 미국 텍사스주 콜리니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3언더파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9월 BMW챔피언십 이후 단 한 번도 10위권에 든 적이 없었던 위창수는 생애 첫 PGA투어 우승까지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지난주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최경주와 연장혈투 끝에 무너졌던 데이비드 톰스는 중간합계 12언더파로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