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위탄` 얼짱 통역사 김소연 "힘들었지만 행복했어요"
입력 2011-05-21 15:37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셰인의 미녀 통역사 김소연이 대장정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김씨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잠을.. 장장 6-7개월 동안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행복했습니다.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인연을 만들어서 행복했어요. 셰인도 저도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셰인의 실력을 묻는 질문에는 "이세상 모든 사람들은 만족 시킬 수 없는거 같아요. 인기가 있는 만큼 안티도 생기는 것 같구요. 셰인 노래 잘하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팬분들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무조건적인 비방에 마음쓰지마세요~ 비판와 비방은 달라요"라고 답했다.
김소연은 셰인의 통역을 수행, 유창한 영어 실력과 아나운서 문지애를 닮은 외모로 매주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 백청강과 이태권이 TOP2에 진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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