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MBC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영화 OST' 미션을 부여받은 톱3의 본선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위대한 탄생'의 생방송 현장에는 각 도전자들의 가족 및 팬 80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워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북돋았다.
특히 지난 주 탈락한 손진영을 비롯해 권리세, 김혜리, 황지환, 정희주, 조형우 등 그동안 생방송 본선무대에서 탈락했던 도전자들이 관객석에 나란히 앉아 톱3의 무대를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 중 권리세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 김태원의 멘티인 백청강과 이태권이 그랜드파이널 티켓을 따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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