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고나’ 김희철 할머니 “손주 며느리로 가수 황보”
입력 2011-05-21 09:55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할머니가 가수 황보를 손주 며느리로 점찍었다.
20일 방송된 SBS TV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서는 김희철의 할머니 댁인 강원도 횡성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철의 할머니를 비롯, 작은 어머니, 고모들, 친척들이 총출동했다.
손주에게 바라는 것이 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김희철의 할머니는 손주가 얼른 장가를 갔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황보를 손주 며느리로 점찍었다. ‘X맨에서 황보를 안고 게임을 하는 것을 본 뒤부터 그렇게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옛날 사람이라 손만 잡아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해 황보가 손주 며느리가 될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의 고모는 김희철의 ‘강원도 자연산 과거사진을 공개하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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