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청강, 차승원에 키 굴욕 당해…"160cm 아냐?"
입력 2011-05-21 09:31 

배우 차승원이 '위대한 탄생'에 깜짝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차승원은 20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 출연해 '영화OST' 미션을 부여받은 TOP3에게 감정표현법 등을 조언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차승원이 MBC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보여준 바 있는 딩동퀴즈였다. 차승원은 "당신들 왜 남의 집에서"라며 백청강 이태권 셰인 앞에 나타나 장안의 화제인 딩동퀴즈를 진행했다.
차승원은 이태권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 "40살"이라고 답해 웃음을 줬고, 이어 "여자친구 없는 형님은?"이라는 셰인의 질문에는 "신승훈. 그런데 확인해봤어?"라고 답변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특히 백청강의 키에 대해서는 "160cm 아냐?"라고 말해 백청강을 당황시켰다. 이에 백청강은 "165cm"라고 주장했고, 현장 실측에 들어선 두 사람은 확연히 보이는 키 차이로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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