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상호저축은행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삼화저축은행은 지난해 금융감독원 검사결과 BIS 자기자본비율이 마이너스 1.42%로 나와 기준인 5%에 미달했습니다.
또 대주주 등에 대한 부당한 여신 취급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올해 1월, 6개월간 영업과 임원의 직무집행이 정지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저축은행중앙회는 "삼화저축은행의 자산 중 정상자산은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 인수했고 부실자산은 기존 삼화저축은행이 채권회수 목적으로 청산절차를 밟게 되며 이를 위해 우선 파산 신청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화저축은행은 지난해 금융감독원 검사결과 BIS 자기자본비율이 마이너스 1.42%로 나와 기준인 5%에 미달했습니다.
또 대주주 등에 대한 부당한 여신 취급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올해 1월, 6개월간 영업과 임원의 직무집행이 정지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저축은행중앙회는 "삼화저축은행의 자산 중 정상자산은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 인수했고 부실자산은 기존 삼화저축은행이 채권회수 목적으로 청산절차를 밟게 되며 이를 위해 우선 파산 신청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