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어업용 면세유를 판매 대상이 아닌 곳에 유통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인천시 옹진수협 덕적출장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 수협 직원 일부가 어업용 면세유를 여객선 등에 불법 유통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18일 해당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법 유통된 면세유의 사용처와 유통경로 등을 밝히기 위해 압수한 서류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 수협 직원 일부가 어업용 면세유를 여객선 등에 불법 유통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18일 해당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법 유통된 면세유의 사용처와 유통경로 등을 밝히기 위해 압수한 서류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