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8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20 17:33  | 수정 2011-05-20 17:38
▶ 김정은 전격 방중…단독방문인 듯
북한의 김정은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오늘 새벽 투먼을 통해 중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후계자 위상, 국제적 공인 의도"
김정은의 이번 방중은 후계자로 부상한 김정은이 국제적으로 추인받는 절차로 분석됩니다
김정은은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꼽히는 시진핑 부주석과 회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군기지 고엽제' 현지 조사 착수
고엽제를 대구 캠프 캐럴에 묻었다는 증언으로 파문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가 오늘 부터 현장 답사에 착수했습니다.


▶ '고물가' 실질소득 2분기 연속감소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고물가로 인해 실질소득이 2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성폭행' 칸 보석 허가…'전자발찌'
미국 법원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스트로스-칸 IMF 총재에 대해 전자 발찌를 차는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IMF 후임 총재로는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 중부 내일까지 비…남부 주말 큰비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에 최고 5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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