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에서 임재범의 ‘빈잔을 코러스해 화제를 모은 차지연이 가수로 데뷔한다.
최근 음반제작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이하 예당)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돌입한다.
예당은 차지연은 뮤지컬 무대를 통해 이미 스타성을 입증받았고 폭발적인 성량과 외모 등 경쟁력을 갖춘 뮤지션”이라며 많은 매니지먼트사가 차지연을 잡기위해 물밑 경쟁을 벌였고 최종적으로 예당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많은 제의가 있었지만 가수로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은 물론 소속 연예인 한 명 한 명, 한 식구처럼 챙겨주시는 회사 식구들의 따뜻한 배려에 감동받았다. 뮤지컬 배우가 아닌 가수로 새로운 발을 내딛는 것인 만큼 좋은 노래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