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 캠프캐럴 주변에 현재 음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 관정이 모두 5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칠곡군에 따르면 왜관읍 미군기지 주변에 음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 관정 5곳이고, 음용수로 사용되는 5곳 외에 나머지는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와 칠곡군, 환경부 등은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의혹을 규명하는 차원에서라도 음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 관정을 중심으로 수질오염도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음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 관정 가운데 일부는 미군부대와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도 있지만 일단 모두 조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칠곡군에 따르면 왜관읍 미군기지 주변에 음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 관정 5곳이고, 음용수로 사용되는 5곳 외에 나머지는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와 칠곡군, 환경부 등은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의혹을 규명하는 차원에서라도 음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 관정을 중심으로 수질오염도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음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 관정 가운데 일부는 미군부대와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도 있지만 일단 모두 조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