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신’ 고민정 아나운서 “입덧 가라앉아 살만하다”
입력 2011-05-20 16:10 

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결혼 6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일 고민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오랫동안 트위터도 블로그도 하지 못했어요. 오랫동안 기다려온 2세를 갖게 됐거든요 지금은 입덧이 많이 가라앉아 살 만 하다”고 근황을 전하며 쑥스럽군^^;”이라고 덧붙이며 예비엄마의 설렘을 드러냈다.
2004년 KBS에 입사한 고민정 아나운서는 2005년 가을, 경희대학교 중어중문학과 11년 선배인 시인 조기영 씨와 결혼했다. 현재 고 아나운서는 KBS 1TV ‘책 읽는 밤 진행을 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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