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이 SK텔레콤오픈 골프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박상현은 오늘(20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된 박상현은 2위인 호주의 커트 반스에 1타 앞서게 됐습니다.
최경주는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하며 주춤했습니다.
지난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박상현은 오늘(20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된 박상현은 2위인 호주의 커트 반스에 1타 앞서게 됐습니다.
최경주는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하며 주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