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민우, 공포영화 ‘기생령’으로 스크린 데뷔
입력 2011-05-20 15:25 

배우 노민우가 공포영화스크린에 데뷔한다.
노민우는 강력반 형사 ‘철웅 역을 맡아 극중 한 부부의 살인사건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공포영화.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지금까지의 순정남 이미지를 버리고 거친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길 예정이다.

또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동주선생, ‘락락락의 김태원, ‘마이더스의 ‘유명준 역에 이은 또 한 번의 연기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은정, 티아라의 효민, 노민우가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생령은 8월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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