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염전이나 어선에서 이뤄지는 불법 노동, 미신고 보호 행위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가출자나 지적 장애인 등이 염전이나 양식장, 어선에서 강제로 일하거나 학대·감금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제보에 따라 분기별로 일제 수색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일부터 해양경찰청 등과 공조해 전국 49곳의 섬을 수색한 결과 염전과 어선에서 일하던 가출 성인 4명과 지적 장애인 2명을 찾아 가족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찰청은 가출자나 지적 장애인 등이 염전이나 양식장, 어선에서 강제로 일하거나 학대·감금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제보에 따라 분기별로 일제 수색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일부터 해양경찰청 등과 공조해 전국 49곳의 섬을 수색한 결과 염전과 어선에서 일하던 가출 성인 4명과 지적 장애인 2명을 찾아 가족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