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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손부상에 팬들 우려 “빨리 나을게요”
입력 2011-05-20 14:22 

MBC ‘나는 가수다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임재범에 이어 김범수 또한 손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범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교 새내기 때 이후 자빠져서 된통 다친 건 처음…아프면서도 웃기네요. 지금도 까질 수 있는 열정이 있다는 게…자전거 조심히 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수의 왼쪽 손목과 손바닥에는 붕대가 칭칭 감겨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이 김범수의 부상을 걱정하는 댓글들을 잇달아 올리자 김범수는 저의 하찮은 부상을 이토록 걱정해 주실 줄은 몰랐네요. 제 몸은 이제 더 이상 저 만의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빨리 나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범수 부상에 앞서 임재범이 지난 16일 맹장 수술과 동시에 손가락 골절 치료를 받았다. 임재범은 좋지 않은 건강 상태에도 불구하고 23일 ‘나는 가수다 녹화에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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