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이거JK, 가수에서 헤드폰 디자이너로 변신
입력 2011-05-20 13:52 

가수 타이거JK가 헤드폰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가수 블랙 아이드 피스·레이디 가가, 수영선수 박태환 등 국내외 스타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를 모은 헤드폰 ‘비츠바이닥터드레가 ‘타이거JK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은 것.
타이거JK는 자신을 상징하는 호피 문양의 디스크 디자인은 물론 타이거 로고부터 컬러 선정까지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스페셜 에디션은 30개 한정판으로 제작돼 각 제품마다 고유번호가 새겨져 희소가치를 더한다. 20일부터 강남 프리스비, 명동 프리스비 등 네 곳에서 판매된다.
타이거JK 에디션을 기획한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측은 국내 힙합분야에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타이거JK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고자 기획했다”며 스페셜 에디션 기획을 통해 아티스트와 소비자 간의 음악적 연결고리를 마련하려고 한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