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장훈 열애설 해명 “스타일리스트와는 가족 같은 사이”
입력 2011-05-20 13:16 

가수 김장훈이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설 ‘코디괴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장훈은 스타일리스트와는 정말 가족같은 사이”라고 입을 열었다.
김장훈은 윤도현 때문에 소문이 시작됐다. 우리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는 워낙 오랫동안 가족처럼 일해왔기 때문에 집 비밀번호까지 모두 알고 있다. 굉장히 편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윤도현이 오해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내 집을 아무렇지 않게 드나드는데 한번은 우리집에서 윤도현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적이 있다”고 전하며 평소대로 스타일리스트가 아무렇지 않게 집안에 들어와 집안 곳곳의 물건을 내 집처럼 다루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고 말했다.

또 김장훈은 촬영이 끝나고 자신이 집에서 나왔는데도 스타일리스트가 계속 집에 가지 않자 윤도현이 ‘형 스타일리스트는 왜 집에 안가?라며 계속 둘 사이를 의심해 당황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LA에 내 아이가 둘 있다는 얘기도 있더라”며 나를 공항에서 만나면 사람들이 LA에 아이를 보러가는 줄 안다. 미국 노선을 아무래도 바꿔야 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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