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미군 부대에 미군들이 고엽제 50여 톤을 묻었던 사실과 관련해 국무총리실이 관계기관회의를 엽니다.
국무총리실은 오늘(20일) 오후 2시 임채민 국무총리 실장 주재로 미군의 고엽제 매몰과 관련관계기관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외교통상부와 국방부, 행안부와 환경부 관계자가 참석합니다.
또, 고엽제 매몰 혐의에 대한 진위 파악, 관계자 처벌, 오염 대책 마련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무총리실은 오늘(20일) 오후 2시 임채민 국무총리 실장 주재로 미군의 고엽제 매몰과 관련관계기관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외교통상부와 국방부, 행안부와 환경부 관계자가 참석합니다.
또, 고엽제 매몰 혐의에 대한 진위 파악, 관계자 처벌, 오염 대책 마련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