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교육청과 수원 팔달구 보건소는 지난 18일 오후부터 수원 한 여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140여 명이 복통과 어지럼증세를 보여 통원치료를 받았지만, 모두 정상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식중독 의심 증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학생들의 가검물과 음식물 등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도 교육청과 수원 팔달구 보건소는 지난 18일 오후부터 수원 한 여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140여 명이 복통과 어지럼증세를 보여 통원치료를 받았지만, 모두 정상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식중독 의심 증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학생들의 가검물과 음식물 등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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