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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타운’ 성유리 두고 정겨운-김민준 본격 대립 시작
입력 2011-05-20 11:31 

‘로맨스 타운의 삼각관계가 드디어 불 붙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 4회에서는 강건우(정겨운)와 김영희(김민준)가 노순금(성유리)를 사이에 두고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름꾼 아버지 때문에 100억원 로또 당첨 사실을 숨긴 채 다시 강건우의 집에 식모로 들어간 노순금은 자신에게 까칠하게 대하는 강건우 때문에 힘들어한다.
반면 김영희는 노순금을 만날 때마다 아픈 순금의 이마를 짚기도 하고, 번쩍 들어 안아 올리기도 하는 등 남성다운 매력으로 순금에게 다가갔다. 이에 강건우가 문 앞을 막아서자 김영희는 비켜”라고 소리쳤다.
한편 ‘로맨스 타운은 1번가 사람들과 식모들 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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