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위생' 도시락 제조업체 19곳 적발
입력 2011-05-20 10:36  | 수정 2011-05-20 10:41
서울시가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도시락 제조업소 93곳의 위생 상태를 점검해 19곳의 위반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제조일자나 유통기한 등을 표시하지 않거나 생산일지를 작성하지 않은 곳, 위생상태가 불량한 곳 등입니다.
반면 이번 점검에서 위생관리가 우수한 업체로 선정된 3곳에 대해서는 업소명과 식품명, 소재지, 전화번호 등을 인터넷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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