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예슬 씨의 뺑소니 교통사고를 조사해 온 경찰이 한 씨를 무혐의로 처분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피해자 36살 도 모 씨가 사고 다음날 전치 2주 진단서를 받았지만, 치료를 받은 적이 없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CCTV를 분석한 결과, 한 씨의 차량이 도 씨와 부딪혔을 가능성이 작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피해자 36살 도 모 씨가 사고 다음날 전치 2주 진단서를 받았지만, 치료를 받은 적이 없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CCTV를 분석한 결과, 한 씨의 차량이 도 씨와 부딪혔을 가능성이 작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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