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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수비수 최효진 ‘얼짱’ 신부와 내달 결혼
입력 2011-05-20 10:16  | 수정 2011-05-20 10:25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최효진(28·상주상무)이 ‘얼짱 출신인 서유란(26)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6월 26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두 사람은 지난해 후배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효진은 2005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K리그 7년 차 선수로, 국가대표팀에서는 A매치 13경기(1골)를 뛰었다.

한편 최효진의 예비신부인 서유란 씨는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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