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계 증권사, NHN 전망 엇갈려
입력 2011-05-20 10:05  | 수정 2011-05-20 10:08
외국계 증권사들이 NHN에 대해 각기 다른 투자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노무라증권은 "NHN의 검색광고 모멘텀이 강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만 4천 원에서 23만 4천 원으로 높였습니다.
반면 UBS증권은 온라인 광고 성장이 부진하고
게임 '테라'의 이익 증대 효과가 제한적이어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와 달리 골드만삭스는 게임의 성장세가 둔화했다며 '매도' 의견을 내고 목표주가 17만 5천 원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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