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장훈 "미국에 자녀 둘 있다는 루머는 거짓"
입력 2011-05-20 09:01 

가수 김장훈이 미국 LA에 자녀가 있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김장훈은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스타일리스트와 사귀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정말 가족같은 사이다"고 부인했다.
김장훈은 "윤도현 때문에 소문이 시작됐다. 우리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는 집 비밀번호를 모두 알고 있다. 굉장히 편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윤도현이 오해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질문은 약했다. 난 LA에 내 아이가 둘 있다는 얘기인 줄 알았다"묘 "공항에서 만난 사람들은 LA에 내 아이가 두 명 자라고 있어서 보러간 줄 알더라. 미국 노선을 아무래도 바꿔야 될 것 같다"고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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