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도봉동서 택시가 가로수 들이받아
입력 2011-05-20 08:52  | 수정 2011-05-20 09:01
어제(20일) 오후 10시 20분쯤 서울 도봉동에서 택시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61살 방 모 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당뇨를 앓고 있던 방 씨가 운전 중 갑자기 혈당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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