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호관찰 기간 중 빈집 턴 10대 3명 구속
입력 2011-05-19 19:23  | 수정 2011-05-19 19:25
서울 구로경찰서는 보호관찰 기간에 또다시 빈집을 턴 혐의로 17살 장 모 군 등 3명을 구속하고 장물업자 50살 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넉 달 동안 서울 영등포와 구로구 일대의 빈집만을 골라 털어 20여 차례에 걸쳐 모두 2천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장 군 등은 전에도 같은 범죄로 보호관찰을 받는 중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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