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어제(18일) 노사간 잠정 합의한 임금 인상안이 확정됐습니다.
전체 노조원 2천799명 중 95%가 투표에 참여했고 63.8%의 찬성률로 가결됐습니다.
올해 임금 인상을 포함한 쌍용차 노사 합의안은 기본급 7만 1천 원, 통상급의 3.6% 인상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장학회 설립, 모든 직원의 단체개인연금보험 가입 등이 핵심 내용입니다.
전체 노조원 2천799명 중 95%가 투표에 참여했고 63.8%의 찬성률로 가결됐습니다.
올해 임금 인상을 포함한 쌍용차 노사 합의안은 기본급 7만 1천 원, 통상급의 3.6% 인상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장학회 설립, 모든 직원의 단체개인연금보험 가입 등이 핵심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