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중랑천변 가판대 연쇄 방화 추정 불
입력 2011-05-19 17:43  | 수정 2011-05-19 17:45
오늘(19일) 오전 4시 20분쯤 서울 중랑천 인근에 있는 분식 가판대 3곳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가판대 천막과 음식재료가 타 소방서 추산 각각 40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을 지른 수법이 같고 동일 시간대에 잇따라 불이 난 점으로 미뤄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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