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찰리 채플린으로 변신한 신민아에 누리꾼, “깜찍하네”
입력 2011-05-19 17:40 

신민아가 찰리 채플린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화보에서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다섯 명의 감독들과 함께 다섯편의 명작 영화 속 한 장면을 화보로 재해석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미장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 전은 올해 로 10회를 맞이한 ‘미장센 단편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 행사에 참여한 감독으로는 박찬욱 이현승 김지운 장준환 박진표가 있다.
이번 화보는 감독들이 각각 ‘미장센 단편영화제의 장르를 가장 잘 표현하는 영화의 한 장면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민아는 영화 속 주인공으로 분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찰리 채플린으로 변장해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 CGV에서 개최되며 신민아가 등장하는 화보는 하퍼스바자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