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컴백앞둔 김현중, 20일 첫 솔로앨범 사전 예약 시작
입력 2011-05-19 17:25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첫 솔로앨범 컴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미니앨범은 김현중이 앨범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는 큰 애정이 담긴 앨범이다”라며 첫 번째 솔로 앨범인 만큼 김현중만의 색깔과 감성을 담아 완성도 높은 음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베일에 쌓여있던 김현중의 앨범 발매 소식에 국내외 팬들에게서 앨범 문의가 폭주했다. 이에 사전 예약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의 이번 앨범은 오는 20일부터 핫트랙스, 예스24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하며, 내달 7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김현중은 오는 6월 7일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5,000여 팬들과 함께 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중의 음반은 음원 공개 다음 날인 6월 8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한편 첫 솔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현중은 최근 소아암 환우 돕기 서울시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좋은 일에 앞장선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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