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T 와이파이, 개방형에서 회원전용으로 변경
입력 2011-05-19 13:10  | 수정 2011-05-19 13:18
SK텔레콤이 그동안 개방형으로 운영하던 T와이파이존을 7월1일부터 자사에 가입한 고객 전용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우수한 품질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용 정책을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텔레콤은 작년 초부터 스마트폰과 무선 인터넷의 활성화로 통신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겠다며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와이파이 존을 개방형으로 운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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