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효린, `써니` 200만 돌파했어요~
입력 2011-05-19 11:52 

배우 겸 가수 민효린이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의 흥행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에 출연 중인 민효린은 18일 녹화 중간 쉬는 시간에 손수 마련한 종이에 ‘축! 써니 200만 돌파를 적어 ‘인증샷을 찍었다.
민효린은 첫 장편 데뷔작으로 큰 사랑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주말부터 있을 무대인사도 열심히 다니겠다. 300만, 400만, 500만 관객이 들어 또 기념사진을 찍고 싶다”고 전했다.
25년 만에 다시 만난 여고시절 ‘칠공주의 이야기를 감동스럽고 유쾌하게 담은 ‘써니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기준으로 203만 명을 넘어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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