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측 관계자에 따르면 조관우는 ‘나가수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현재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4년 서른의 늦은 나이로 데뷔한 조관우는 5옥타브 음역을 넘나드는 특유의 고음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한국의 파리넬리로 불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김범수의 미션곡으로 ‘늪이 선정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범수는 15일 방송된 중간 평가에서 ‘늪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지 못해 7위에 머물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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