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주말 예매 점유율 1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가 주말 예매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9일) 개봉한 조니 뎁 주연의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가 79.7%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예매율
정상에 올랐습니다.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2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은 '써니'는 12.2%로 급락해 2위에 그쳤습니다.
이번 주 개봉작은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삼국지-명장 관우' '회초리' 등 7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