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지 ‘TV동물농장’ 2년 6개월만에 하차
입력 2011-05-19 09:40 

코요테 신지가 SBS ‘TV 동물동장에서 하차했다.
신지는 5월 8일, 15일 방송분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낳았다. 신지 측 관계자는 신지씨가 5월 1일 방송부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며 여름 코요테 앨범준비 스케줄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신지는 2008년 11월 정선희의 후임으로 ‘TV동물농장에 합류, 약 2년 6개월간 프로그램 MC로 활약해 왔다. 신지는 그동안 신우신염, 신종플루 등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에서 몇차례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바 있지만 건강상태가 호전되면 곧바로 방송에 복귀할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깊다.
이 관계자는 신지씨가 앨범 준비 차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지만 오랫동안 함께 해온 프로그램인 만큼 여유가 생기면 다시 합류하고 싶다는 의지 때문에 작별 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지는 여름께 코요테 신곡으로 가요계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