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 불황을 모르는 명품 판매에 힘입어 지난달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각 3곳의 지난달 매출을 집계한 결과 백화점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1%, 대형마트는 4.6%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의 두자릿수 매출 증가는 작년과 비교해 토요일이 하루 더 많은 가운데 명품과 가정용품, 아동스포츠 등 모든 부문에서 매출 신장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가운데 지난 1일 샤넬의 가격 인상에 따른 선수요 발생으로 샤넬과 프라다 등 인기상품 위주로 명품 매출이 많이 증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각 3곳의 지난달 매출을 집계한 결과 백화점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1%, 대형마트는 4.6%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의 두자릿수 매출 증가는 작년과 비교해 토요일이 하루 더 많은 가운데 명품과 가정용품, 아동스포츠 등 모든 부문에서 매출 신장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가운데 지난 1일 샤넬의 가격 인상에 따른 선수요 발생으로 샤넬과 프라다 등 인기상품 위주로 명품 매출이 많이 증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