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고의 사랑`, 이 기세대로라면…
입력 2011-05-19 09:01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지난 18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 5회는 전국기준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 주차 최고 기록인 13.9%보다 소폭이나마 상승한 수치. 지난 4일 첫 방송에서 8.4%를 기록한 '최고의 사랑'은 방송 3회 만에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매회 자체 기록을 갈아치우며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49일'은 15.4%를 기록, 수목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9일 종영회차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할 분위기인 가운데, '최고의 사랑'이 '49일'의 빈자리를 채울 지 주목된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로맨스 타운'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