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화학 부문의 고부가가치 소재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제일모직 황백 사장은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한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 플라스' 행사장을 찾아 세계 소재시장의 중심축으로 급부상한 중국에서 생산 거점과 현지 완결형 고객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2013년에 중국시장의 매출을 7억 달러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사장은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에서 차별화한 색상과 앞선 기술, 고부가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것을 먼저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제일모직 황백 사장은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한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 플라스' 행사장을 찾아 세계 소재시장의 중심축으로 급부상한 중국에서 생산 거점과 현지 완결형 고객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2013년에 중국시장의 매출을 7억 달러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사장은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에서 차별화한 색상과 앞선 기술, 고부가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것을 먼저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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