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의 방북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식량사정에 대한 자체 평가를 하기 위해 킹 특사를 북한에 보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체 평가가 식량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부분 중 하나라면서 북한의 식량난을 매우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식량사정에 대한 자체 평가를 하기 위해 킹 특사를 북한에 보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체 평가가 식량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부분 중 하나라면서 북한의 식량난을 매우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