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경찰 버스를 상대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경찰관 등 13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습니다.
낭가하르 주 정부 측은 잘랄라바드 공항 인근에서 폭탄을 가득 실은 차량이 경찰 버스를 들이받아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탈레반 대변인 자비울라 무자히드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낭가하르 주 정부 측은 잘랄라바드 공항 인근에서 폭탄을 가득 실은 차량이 경찰 버스를 들이받아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탈레반 대변인 자비울라 무자히드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