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투수 카도쿠라가 완봉승으로 한·일 통산 100승을 자축했습니다.
카도쿠라는 대구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9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켜 4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에서 24승째로, 일본에서 거둔 76승을 더해 통산 100승도 채웠습니다.
광주에서는 KIA가 2경기 연속 LG를 꺾었고, SK와 한화도 각각 롯데와 두산에 승리하며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카도쿠라는 대구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9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켜 4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에서 24승째로, 일본에서 거둔 76승을 더해 통산 100승도 채웠습니다.
광주에서는 KIA가 2경기 연속 LG를 꺾었고, SK와 한화도 각각 롯데와 두산에 승리하며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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